저는 온카고수라면 도시락싸들고 만납니다

개코님부터 신님도 계시고
근데 저가 심리학 전공이라 그냥 보면 알거든요
직업병이라하죠? 이사람은 가라인지 진짜인지를요
뭐 어차피 도박판들어와서 빚은4억을달리고있고
꼴에 심리학 전공한놈이 멘탈로 이기고지는 바카라에
당하고있으니 이거말로 중이제머리 못건드는꼴이지요
진심반 농담반으로 여기고수님들에게 만나고싶다고
쪽지도보냈지요 신님한테도 비댓으로보냈었구요
루루고님은 사심으로 뵙고싶은분중 0순위입니다
(못나서ㅋ 제가 필리핀에서는 올구대장 안부럽거든요
루루고님 필에서 뵙게되면....으흐흐)
자존심은개꿀 잘하는사람 따라다녀야죠
그러다 타 커뮤니쪽에서 놀라운분을 알게됐습니다
여러번 만남구걸끝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직접배팅 그리고 같이배팅...
그냥 제가 여지껏 알고있던 유튜브 육매부터
뭐 시스템이란 시스템 고수들? 만나보고 시청하고
별짖을다해봤지만 살다살다 이런 배팅법은 제가
신기할정도로 뭐지?....그냥 딱 아~내가 그동안 진짜
뻘짖했구나 할정도로 확신? 왜 도박쟁이들의 그 느낌있잖아요?
아 이거네 이거~
어차피 지금 제가배운 시스템은 여기 회원님들에게 글로
설명하고 그러기엔 의미없다고봅니다
다만 제가 이런식으로 배팅해서 지금 시드 4천6백까지왔고
이또한 그냥 후기로봐주면될거같습니다
결론은 살다보니 0.1프로의 고수도있다는걸 또 느꼈다는거와
존심버리고 만나러다닐려고했던 제 노력의 빛을보았습니다
우선은 설레발입니다만 시드가 이정도면 설레발은 조금 벗어난거같아요
귀신같이 오늘 테스트로 반대배팅 이건 지금도 이해불가입니다
반대배팅해서 13연패ㅋ
글이 길었네요
결론은요 바카라에 연구하는분은 있다는겁니다
근데 신기해요 들어보면요 뭔가 틀려요
도시락 싸들고 쫒아다닌 보람을 느낀 후기입니다^^